오뚜기 '케챂+마요네스=케요네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케챂'(케첩)과 '마요네스'(마요네즈)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조합하는 소스로 케첩을 꼽았다는 내부 조사결과를 토대로 두 소스를 섞은 케요네스를 기획·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오뚜기가 '케챂'(케첩)과 '마요네스'(마요네즈)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조합하는 소스로 케첩을 꼽았다는 내부 조사결과를 토대로 두 소스를 섞은 케요네스를 기획·출시했다.
오뚜기는 그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소스를 '황금비율'로 섞었다. 새콤달콤한 토마토 케첩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섞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매콤한 할라페뇨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각종 스낵 및 튀김요리의 딥핑소스는 물론 샐러드 드레싱, 샌드위치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케요네스는 중독성 강한 맛과 높은 활용도를 지닌 소스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정식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