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오늘(3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7일 컴백 전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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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연말 일정을 시작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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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연말 일정을 시작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를 개최한다.
'All kind of'는 다양한 계절과 시간을 함께한 루시와 팬들의 그 모든 기억과 앞으로의 장면을 모두 담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앞서 예매 오픈 20초 만에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시켜 일찌감치 그 열기를 입증했다.
루시는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 이후 6개월 만에 진행하는 또 한번의 단독 콘서트를 찾아줄 팬들을 위해 차별화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루시가 오는 7일 두 번째 EP 'BLUE (블루)'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깜짝 선공해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019년 방송된 '슈퍼밴드' 시즌1에서 준우승한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손 잡은 루시는 다양한 무대에서 매번 다채로운 구성과 폭발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연형 밴드'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루시의 진가가 빛을 발할 'All kind of'는 3일 오후 8시와 4일 오후 2시, 7시 등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nyc@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드림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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