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나다, 신곡 'Bulletproof' 음악방송 활동 돌입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활동에 돌입한다.

나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2월 3일 “나다가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음악중심’까지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불렛프루프’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다는 컴백 무대를 통해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댄서팀과 호흡을 맞춰 만들어 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불렛프루프’ 안무를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에일리 ‘가르치지마’,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과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퍼포먼스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전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신’(spicy)에 이어 4개월 만에 ‘불렛프루프’로 초고속 컴백하며 올 한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나다는 이번에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가며 가요계 안팎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나다는 지난 11월 29일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곡의 인트로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신곡 ‘불렛프루프’를 발매했다. 이 곡은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곡의 인트로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나다의 음색이 듣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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