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일 97명 확진..사흘 만에 다시 두자릿 수

신관호 기자 2021. 12.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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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릿 수 역대 최다치를 연이어 기록한 강원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떨어졌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춘천 39명, 원주 31명, 홍천 7명, 강릉 5명, 양구 3명, 고성 3명, 속초 2명, 철원 2명, 태백 1명, 횡성 1명, 평창 1명, 정선 1명, 화천 1명 등 총 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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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2일 105명, 144명 이어 역대 3번째 많은 확진자
도내 중환자 병상 가동률 100%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44명 증가한 46만255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944명(해외유입 2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99명(해외 5명), 부산 147명, 대구 99명, 인천 306명(해외 1명), 광주 45명, 대전 97명, 울산 20명(해외 1명), 세종 7명, 경기 1465명(해외 1명), 강원 98명, 충북 97명, 충남 156명(해외 1명), 전북 66명, 전남 35명(해외 1명), 경북 82명, 경남 99명, 제주 20명, 검역 과정 11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세자릿 수 역대 최다치를 연이어 기록한 강원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떨어졌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춘천 39명, 원주 31명, 홍천 7명, 강릉 5명, 양구 3명, 고성 3명, 속초 2명, 철원 2명, 태백 1명, 횡성 1명, 평창 1명, 정선 1명, 화천 1명 등 총 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지난 2일(144명)과 1일(105명) 다음으로 도내 역대 세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8986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원주 2253명 Δ춘천 1376명 Δ강릉 1338명 Δ속초 762명 Δ동해 595명 Δ홍천 455명 Δ철원 414명 Δ평창 246명 Δ태백 239명 Δ양양 199명 Δ화천 190명 Δ횡성 149명 Δ삼척 139명 Δ정선 134명 Δ고성 125명 Δ양구 120명 Δ인제 119명 Δ영월 97명이다.

도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00%를 기록했다. 36개 중환자 병상 모두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도내 백신 완료율은 83.9%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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