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톨릭학원과 의료진 정보 제공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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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의료인 정보 제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하반기부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소속 1900여명 의료진 학력, 경력 및 전문과·전문분야와 같은 의료 분야 특화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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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의료인 정보 제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하반기부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소속 1900여명 의료진 학력, 경력 및 전문과·전문분야와 같은 의료 분야 특화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병원 이용자가 쉽게 의료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순천향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의 정보를 검색 결과로 서비스 중이며, 인제대 백병원, 한림대 의료원, 차병원과도 의료진 정보 제공에 관한 협약 체결 이후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인물정보는 의료인 프로필을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에서 나아가, 진료 예약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인물정보 검색 결과 '관련 플레이스' 영역에 노출된 네이버 예약 기능을 활용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의료인뿐만 아니라 요리사, 개인사업자 등 다른 직업군으로 등록된 인물들도 식당, 가게와 같은 소속 플레이스를 네이버 인물정보 본인참여 서비스를 통해 직접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게 지원한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 정확한 인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며 “인물정보 확인을 넘어 해당 인물이 소속된 병원이나 식당 등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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