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충북혁신 천년나무4단지,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김정수 기자 2021. 12.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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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 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천년나무4단지는 입주민 화합과 소통, 공동생활 질서유지,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주민참여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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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소통·공동생활 질서유지 등 주민참여 확대
지속성 있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형성
충북혁신 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화성장 관찰을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있다.(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 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알려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든 상으로 2018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천년나무4단지는 입주민 화합과 소통, 공동생활 질서유지,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주민참여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입주 초기부터 차별화한 아파트 조성을 목표로 누구나 공감하고 주민참여가 가능하며 지속성이 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했다.

매년 다양한 국화와 꽃나무 등을 심는 단지미화활동을 펼쳐 '국화단지'나 '꽃마을' 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아름다운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에는 관리사무소와 주민의 소통과 협력 결과물인 '천년나무4단지 국화축제'도 했다.

김병용 아파트관리소장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주민들의 참여로 활성화 되고 성과도 얻었다"며 "쾌적한 환경조성, 안전망 강화, 자립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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