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부족한 나를 키워줘서 고마워"..두 딸에 '애틋'

김나연 2021. 12.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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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윤지는 "나를 엄마라 불러줘서. 부족한 나를 매일 키워줘서 고마워. 아 나의 딸들. 사랑하는 내 큰딸 라니. 그리고 나의 작은별 소울"이라며 "오늘 아침. 너희는 나를 매일 키운다"라고 말했다.

두 딸들을 향한 이윤지의 깊은 애정이 묻어나와 뭉클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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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에게 감사한 매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부쩍 자란 라니는 동생 소울이를 등에 업은 채 사이좋은 자매의 우애를 뽐내고 있다.

이에 이윤지는 "나를 엄마라 불러줘서. 부족한 나를 매일 키워줘서 고마워. 아 나의 딸들. 사랑하는 내 큰딸 라니. 그리고 나의 작은별 소울"이라며 "오늘 아침. 너희는 나를 매일 키운다"라고 말했다. 두 딸들을 향한 이윤지의 깊은 애정이 묻어나와 뭉클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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