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디지털 시대의 금융 겸업주의' 세미나 개최

손기준 입력 2021. 12. 3. 10:22 수정 2021. 12.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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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금융 산업을 실현하고자 은행연합회 주최로 '디지털 시대의 금융 겸업주의' 세미나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은행연합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및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 편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의 디지털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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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금융 산업을 실현하고자 은행연합회 주최로 '디지털 시대의 금융 겸업주의' 세미나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금융전문가들은 디지털환경 변화로 여러 금융서비스가 융합되고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기존 금융업계는 은행·증권·보험 등 엄격히 구분된 전업주의 원칙에 가로막혀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금융 겸업주의로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김광수 / 은행연합회장 - "금융업 내에서는 엄격한 전업주의 원칙으로 인해 겸업주의 고도화를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그룹 자회사 간 정보 공유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고객 맞춤형 원스톱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은행연합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및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 편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의 디지털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손기준 기자 standar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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