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리츠,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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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3일 상장 첫날 약세다.
3일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시초가보다 90원(1.69%) 하락한 5220원에 거래됐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 내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상장 리츠다.
한편,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5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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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3일 상장 첫날 약세다.
3일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시초가보다 90원(1.69%) 하락한 522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보다 6.2% 오른 5310원에 형성됐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 내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상장 리츠다. 기초자산으로 ▲아마존 휴스턴 ▲페덱스 탬파 ▲페덱스 인디애나폴리스 물류센터를 담고 있다. 현재 임대면적 100%를 10년 이상 장기 임차하는 조건이다.
한편,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5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경쟁률이었다. 증거금으로는 11조3160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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