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20연도대상' 개최..영업대상 '김애숙 지점장'

전선형 2021. 12. 3.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화재가2일 서울 신천동 소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CY2020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예의 '영업대상'은 부산진본부 김애숙 지점장이 수상했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10년 만에 다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본부장부문 대상'은 김해본부 이종진 본부장이 수상했으며,그 외에 총 1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수상자만 참여..온라인 생중계로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메리츠화재가2일 서울 신천동 소재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CY2020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100여명의 수상자만 참석했으며,별도의 축하 공연이나 이벤트 없이 김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상식만 진행했다.
영업대상을 받은 김애숙 부산진본부 지점장과 함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메리츠화재)
이날 영예의 ‘영업대상’은 부산진본부 김애숙 지점장이 수상했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10년 만에 다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김애숙 지점장은 “저를 믿고 기다려준 인연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지금 서있는 이 자리에서 변치 않고 서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부장부문 대상’은 김해본부 이종진 본부장이 수상했으며,그 외에 총 1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신 모든영업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가장 영업하기 좋은 회사,설계사가 가장 행복한 영업문화를 만들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