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1,465명..중증병상 가동률 13일째 80%대

황진우 2021. 12.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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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이 늘어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1,231명이 숨졌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4.4%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70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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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이 늘어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1,231명이 숨졌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5.5%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5.2%입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3일째 80%를 넘기고 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4.4%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707명입니다.

경기도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3.8%, 접종 완료율은 8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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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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