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신안 퍼플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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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보랏빛이어서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의 반월·박지도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총회를 열고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반월·박지도를 선정했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의 각 마을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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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보랏빛이어서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의 반월·박지도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총회를 열고 제1회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반월·박지도를 선정했습니다.
공모전 형태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세계 75개국 170개 마을이 응모해 44개 마을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반월·박지도와 함께 전북 고창군의 고인돌·운곡 습지마을이 포함됐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의 각 마을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사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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