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X이규형,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 확정 "OTT 편성 논의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제작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정려원과 이규형의 캐스팅으로 천군마마를 얻었다. 두 배우의 열렬한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성격과 가치관부터 리걸마인드까지 너무나도 다른 두 국선변호사가 연쇄살인사건과 얽히며 벌어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미스터리로 완성해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제작에 돌입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연출 강민구, 극본 김단, 제작 아크미디어)는 두 국선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PD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김단 작가, 그리고 ‘연모’, ‘그리드’, ‘키스 식스 센스’ 등으로 K-콘텐츠의 국내외 저변을 확장하고 있는 아크미디어가 의기투합했다. 정려원과 이규형은 각각 국선변호사 ‘노착희’와 ‘좌시백’ 역을 맡았다.
2년여 만에 반가운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린 정려원이 연기할 ‘노착희’는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착하게 살라’고 지어진 이름에 ‘노(No)’하듯, 착한 것과는 거리를 두고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치열하게 살았다. 그러다 파트너 승급을 앞두고 수임한 사건에 잘못 얽혀 1년 자격이 정지될 뻔 하지만, 대신 국선변호를 전담하게 된다. 거물급 사건을 맡아 국선계의 아이콘이 돼 하루 빨리 로펌으로 컴백하는 게 그녀의 목표다.
기업의 내부고발 송사로 한 차례 맞붙은 뒤, 각각 서로에게 ‘대형 로펌의 개’와 ‘또라이’란 인상을 남긴 후, 국선변호인이 된 착희가 시백과 사무실을 공유하면서 두 변호사의 좌충우돌이 시작된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과 ‘검사내전’에 이어 세번째로 ‘법조인’ 역을 맡아 프로페셔널한 연기가 기대되는 정려원과 ‘해롱이’에서 ‘서커스맨 빌런’까지 어떤 역할을 맡아도 매작품 인생캐를 탄생시켜온 이규형의 만남은 이 작품의 최대 주목 포인트다.
제작진은 “정려원과 이규형의 캐스팅으로 천군마마를 얻었다. 두 배우의 열렬한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성격과 가치관부터 리걸마인드까지 너무나도 다른 두 국선변호사가 연쇄살인사건과 얽히며 벌어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미스터리로 완성해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022년 1월 촬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OTT 플랫폼 편성을 논의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아인, 파격 비키니 자태…섹시美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신기루, 라디오 생방송 욕설·음담패설 사과
- 권은비, 블랙드레스 입고 은근한 볼륨감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손담비♥이규혁 열애 인정 “친구서 연인 발전”(공식입장)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물오른 미모+섹시 드레스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