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배해선 선동에 격리 위기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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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배우 한효주, 박형식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 측은 3일 윤새봄(한효주), 정이현(박형식), 김정국(이준혁), 오연옥(배해선)의 스틸을 공개했다.
정이현의 기지로 모두가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은 벗어났지만, 오연옥이 사람들을 선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1202호 오연옥의 꼼수에 걸려들어 윤새봄과 정이현을 배척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양심보다 살아남는 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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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해피니스' 배우 한효주, 박형식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 측은 3일 윤새봄(한효주), 정이현(박형식), 김정국(이준혁), 오연옥(배해선)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101동 주민들은 계엄령의 무기한 연장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던 사람들은 절망했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감염병 사태에 이기적으로 변해갔다.
그 사이 윤새봄과 정이현은 '넥스트'를 희석해 사람들에게 나눠준 501호 오주형(백현진)을 체포했다. 정이현의 기지로 모두가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은 벗어났지만, 오연옥이 사람들을 선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그런 가운데 굳은 표정의 윤새봄, 정이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달라진 사람들의 태도에 날 선 감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202호 오연옥의 꼼수에 걸려들어 윤새봄과 정이현을 배척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양심보다 살아남는 게 우선이다. 501호 앞에서 윤새봄과 정이현을 지켜보는 아파트 사람들의 모습도 위태롭다. 무엇보다 총을 든 채 안절부절못하는 김정국의 모습은 혼란을 더욱 부추긴다.
공공선을 지키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윤새봄과 정이현. 과연 101동 주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자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오연옥의 폭주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생존이 위협받는 두려움 속에서 대립, 변화하는 사람들을 통해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101동의 추가 감염자 정체가 드러난다. 감염병만큼이나 살벌하고 냉정한 현실과도 싸워야 하는 101동 사람들이 어떤 선택으로 위기를 버텨낼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박형식 | 한효주 |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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