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 3곳 지정..도시녹화 민관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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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ㆍ관리 및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한 중간관리조직으로서 정부역할 지원 및 협력연계망 구축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시숲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도시숲등 관리지표 운영, 도시숲등 관리 및 이용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도시숲등 관리ㆍ이용 실태조사(모니터링), 모범 도시숲등 인증, 도시녹화운동 추진 및 민간협력, 기부채납사업, 도시숲등 실태조사ㆍ통계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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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ㆍ관리 및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한 중간관리조직으로서 정부역할 지원 및 협력연계망 구축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기관은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 이다.
도시숲지원센터의 주요 업무는 도시숲등 관리지표 운영, 도시숲등 관리 및 이용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도시숲등 관리ㆍ이용 실태조사(모니터링), 모범 도시숲등 인증, 도시녹화운동 추진 및 민간협력, 기부채납사업, 도시숲등 실태조사ㆍ통계관리 등이다.
앞으로 목적형 도시숲 조성ㆍ관리사업과 연계한 국민참여형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녹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 참여 도시녹화운동 활성화 및 국민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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