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고 6곳, 일반전형 미달..내년 1월 추가모집

임선우 2021. 12.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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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의 특성화고등학교 6곳이 일반전형에서 미탈 사태를 겪었다.

3일 충북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22개교 중 6개교의 지원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보은정보고는 19명 모집에 5명만 지원해 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특성화고 일반전형 합격자는 오는 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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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올해 충북의 특성화고등학교 6곳이 일반전형에서 미탈 사태를 겪었다.

3일 충북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특성화고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22개교 중 6개교의 지원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제천디지털전자고는 97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하는데 그쳤다. 경쟁률은 0.12대 1이다.

보은정보고는 19명 모집에 5명만 지원해 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동산업과학고 역시 32명 모집에 13명만 지원했다. 증평공고, 충주공고, 한국호텔관광고도 미달됐다.

이번 특성화고 일반전형 합격자는 오는 6일 발표한다. 미달된 학교는 내년 1월17일부터 19일까지 1차 추가 모집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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