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4학년인데 발명학교 수료 실화? "7개월 동안 결석 NO"

[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역배우 김설 근황이 공개됐다.

12월 2일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한해 수고많았아요. 김설^^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 오빠 못지않게 너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 거 알아. 엄마는 네가 많은 욕심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오빠와 너의 길은 다를 수 있으니까. 오빠가 너에게 좋은 본보기인 것은 인정하지만 꼭 오빠처럼 할 필요는 없어. 너는 너대로 충분히 훌륭하거든! 그래도 참 잘 해냈어. 딸 #교육청발명영재 #김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발명학교를 수료하고 귀여운 셀카를 찍고 있다.

김설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이 대견하다" "너무 귀여워" "폭풍성장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설은 영화 '국제시장' '아일라'에도 출연했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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