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그린 미래 모빌리티 그림 전시..현대차 '키즈 모터쇼'

최평천 2021. 12. 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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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캠페인이다.

토마스 쉬메이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어려운 시국에 어린이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공공 미술 형태의 팝업 전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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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갤러리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캠페인이다. 앞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린 미래 모빌리티 그림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이 공공장소에서 전시된다.

현대차는 공모전에 접수된 3천200여점의 작품 중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 45점과 특별상 5점을 선정했다.

특별상 5점은 마음 치유 모빌리티, 환경을 지키는 자동차, 비치용 소방 모빌리티, 바이러스 백신카, 레퓨지시티 등이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북촌 학고재 갤러리, 성동구 카페 쎈느, 부산역 광장에서 특별상 5점을 분산 전시한다. 2차로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부산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토마스 쉬메이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어려운 시국에 어린이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공공 미술 형태의 팝업 전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업해 미래 잠재 고객인 성장 세대들에게 모빌리티 관련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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