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혜선, 마스트미디어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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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피아니스트 백혜선(56)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백혜선은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윌리엄 카펠 콩쿠르 우승 등으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스트미디어에는 백혜선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소프라노 강혜정, 지휘자 차웅이 전속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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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 데뷔 30주년..내년 자서전 발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피아니스트 백혜선(56)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해 29세의 최연소 나이로 서울대 교수에 임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엔 세계무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백혜선은 내년 자서전 발간을 앞두고 있다.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음악 인생, 교육자로서의 삶,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이다. 또한 내년 예정된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트미디어에는 백혜선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소프라노 강혜정, 지휘자 차웅이 전속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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