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전면 셧다운 없다"..여행·항공·호텔株, 일제히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 및 신규확진자 수 급증으로 한동안 하락하던 여행, 항공, 호텔 등 리오프닝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미크론 위협에 대해 '전면 셧다운'이 아닌 감시 강화로 대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델타항공(9.27%), 카니발(9.21%), 에어비앤비(3.99%) 등 미 항공·숙박주들은 동반 급등 후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 및 신규확진자 수 급증으로 한동안 하락하던 여행, 항공, 호텔 등 리오프닝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여행업체 노랑풍선(104620)은 전 거래일보다 4.85% 오른 1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 역시 전일 대비 3.10% 상승한 6만 9,9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관광개발(032350)(1.87%), 모두투어(080160)(2.01%) 등도 모두 상승세다.
같은 시각 진에어(272450)는 전일 대비 3.70% 오른 1만 6,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항공(003490)(1.98%), 제주항공(089590)(2.74%), 아시아나항공(020560)(1.31%) 등 항공주들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호텔신라(008770)(2.31%), 아난티(025980)(3.40%) 등 호텔주 역시 동반 강세다.
전날 셧다운 우려를 내려놓은 미 여행주들이 반등 마감한 것에 국내 리오프닝주들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오미크론 위협에 대해 ‘전면 셧다운’이 아닌 감시 강화로 대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델타항공(9.27%), 카니발(9.21%), 에어비앤비(3.99%) 등 미 항공·숙박주들은 동반 급등 후 거래를 마쳤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경 생각없나' 이준석…이번엔 배타고 제주도 갔다
- 스벅 마니아가 만든 샌드위치는 무슨 맛?
- '이 XX야'…與 공유했다 삭제한 윤석열 '욕설 영상' 진실은
- 아내가 준 미숫가루 마셨다가…비흡연자 남편 ‘니코틴 중독’ 사망
- 2020년생 기대수명 83.5세…30살 많은 1990년생 삼촌·이모보다 12년 더 살아
- 샤넬이 1위가 아니었어…‘명품 계급’ 꼭대기는 무슨 브랜드?
- 정부 '연말 확진 8,000명 갈수도'…하지만 대책은 '검토중'[코로나TMI]
- 스쿨존서 소주병 입에 물고 질주…한 시민이 막았다 [영상]
- AOA 전 멤버 '권민아 성폭행 사건' 검찰 송치…'꼭 처벌 받았으면'
- 이수정 '나도 30대 아들 있다'…황교익 '꼰대 영입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