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파워, 한·미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강세

박정수 2021. 12.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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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094820)가 한·미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이 열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워크숍에는 한·미 원자력 관련 단체와 민간 기업, 연구기관, 싱크탱크 등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의 주요 파트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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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일진파워(094820)가 한·미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일진파워는 전 거래일보다 2.65%(450원)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협력 워크숍이 열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워크숍에는 한·미 원자력 관련 단체와 민간 기업, 연구기관, 싱크탱크 등이 대거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양국 원자력 사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형원자료(SMR)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원전 주요 기기를 한 용기에 담아 일체화한 발전용량 300㎿ 이하의 차세대 원전을 말한다.

한편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의 주요 파트너사다. 원자로 및 관련 기기 개발, 설계 제작과 고부가가치의 핵융합설비 연료 저장기술 상용화, 화공기기 제작, 원자력 기기의 제작 등 기술 개발에 참여해왔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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