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구글플레이 '2021 베스트 앱' 선정

박종진 2021. 12.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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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구글플레이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장은 "2019년 구글플레이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 선정 이어 2년 만에 '2021 올해의 베스트 앱' 등 2관왕에 올랐다"며 "2022년에도 보다 많은 사람이 밀리의 서재에서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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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 마포구 밀리의 서재에서 진행된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찾아가는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민경환 구글플레이 한국사업개발총괄 전무,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팀 팀장.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구글플레이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다.

밀리의 서재는 '다시금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앱'으로 평가됐다. 밀리의 서재는 '올해를 빛낸 폴더블 앱' 우수상도 받으며 구글플레이 2021 베스트 오브 어워즈 2관왕을 차지했다.

2017년 국내 전자책 시장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밀리의 서재는 10만권 독서 콘텐츠와 400만명의 누적 구독자 수를 보유한 독서 플랫폼이다. 전자책부터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안한다. 1300곳 이상 출판사 책을 제공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2차 독서 콘텐츠 등 콘텐츠 확장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독서 환경을 위한 기술 도입도 적극적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태블릿PC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시선추적 기능을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버전도 출시했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장은 “2019년 구글플레이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 앱' 선정 이어 2년 만에 '2021 올해의 베스트 앱' 등 2관왕에 올랐다”며 “2022년에도 보다 많은 사람이 밀리의 서재에서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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