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공포에도 끄떡없다..여행株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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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공포에도 불구하고 여행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1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5.6%)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 또한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54%) 오른 7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미국 입국 승객들에 대해 출발 24시간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여행 규정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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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공포에도 불구하고 여행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1분 기준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5.6%)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 또한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54%) 오른 7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도 각각 3.93%, 2.8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여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크루즈주인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9.21%, 7.70% 올랐다.
전날 바이든 행정부는 오미크론 위협에 대해 ‘전면 셧다운’ 대신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고 기업들에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미국 입국 승객들에 대해 출발 24시간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여행 규정을 강화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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