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항공주 반등에 국내 항공주 '강세'

김겨레 2021. 12.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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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가 3일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항공·여행주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003490)(2.52%) 아시아나항공(020560)(2.61%) 티웨이항공(091810)(3.54%) 제주항공(089590)(3.05%)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날 오미크론 공포로 급락했던 여행,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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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항공주가 3일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항공·여행주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에어부산(298690)은 전날보다 4.72% 오른 2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에어(272450)도 4.01%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003490)(2.52%) 아시아나항공(020560)(2.61%) 티웨이항공(091810)(3.54%) 제주항공(089590)(3.05%)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날 오미크론 공포로 급락했던 여행,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9.27%, 7.00% 급등했다. 보잉도 7.54% 상승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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