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랑풍선, 오미크론 공포 꺾였나 美 여행주 반등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2. 3.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전날 급락했던 여행주는 일제히 상승하면서 노랑풍선의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전날 오미크론 공포로 급락했던 여행,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 미국 입국 승객들에 대해 출발 24시간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여행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의 여행주들도 상승하면서 노랑풍선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전날 급락했던 여행주는 일제히 상승하면서 노랑풍선의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2분 노랑풍선은 전거래일대비 1150원(8.58%)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전날 오미크론 공포로 급락했던 여행,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당초 우려와 달리 미 연방정부가 오미크론 위협에 대해 '전면 셧다운' 대신 감시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다.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오미크론 위협에 대해 기업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또 미국 입국 승객들에 대해 출발 24시간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여행 규정을 강화했다.

항공주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델타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9.27%, 7.00% 급등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6.55% 상승했다. 크루즈주인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9.21%, 7.70% 올랐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의 여행주들도 상승하면서 노랑풍선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탐스런 뒤태에 깜짝"… 몸매 끝판왕 치어리더 누구?
"인어공주의 환생?"… 아인, 한뼘 비키니 자태
재벌이 뒤 봐준 연예인?… 최예나 "루머 강경대응"
"이승기, 나 어때?"… '견미리 딸' 이다인의 미모
"우리 연애해요"… 손담비♥이규혁, 어떻게 만났나
톰 홀랜드가 왜 나와?… '유퀴즈' 예고편 '두둥'
"이혼? 아직 안 했다"… 최정윤 발끈한 이유
"자가격리 10일 조치"… BTS, MAMA' 참석 못한다?
"너무 추워요"… 김세정, 레트로 분위기 죽이네
"골라서 찍는다"… 노제, 광고료 70배 올랐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