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럭셔리 자택 창문트리 공개 "사방팔방 기어다니는 子 손 안 닿게"

박은해 2021. 12. 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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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창문 트리를 공개했다.

12월 2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방팔방 기어 다니는 범준이 손 안 닿게 올해는 창문 트리로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럭셔리한 자택 창문에 트리 모양으로 전구를 달아 예쁘게 꾸민 모습.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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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창문 트리를 공개했다.

12월 2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방팔방 기어 다니는 범준이 손 안 닿게 올해는 창문 트리로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럭셔리한 자택 창문에 트리 모양으로 전구를 달아 예쁘게 꾸민 모습.

박은영의 남다른 센스와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예쁘다" "아이고 범준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한 박은영은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은 김형우-박은영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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