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용역 추진

이이슬 2021. 12. 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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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박물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3억 8천만 원을 들여 세계암각화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센터 조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2025년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암각화박물관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구, 관리시설이 필요하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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