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용역 추진
이이슬 2021. 12. 3. 08:49
[KBS 울산]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박물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암각화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3억 8천만 원을 들여 세계암각화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센터 조성의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2025년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암각화박물관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구, 관리시설이 필요하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이지리아 방문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첫 발생, 지금 나이지리아는?
- 한 동네서 석 달 동안 20마리 사체…동물 학대 “신고조차 두려워”
- [특파원 리포트] 아버지가 독재에 기여했다면, 딸은 걸그룹 스타가 될 수 없을까
- “오미크론, 몇 달 내 EU 감염 절반 이상”…“재감염 위험 3배”
- 오미크론 확진 부부 거짓 진술…지인 가족, 400여 명 교회 모임 참석
- 손흥민, 리그 5경기 만에 골…연말 골 폭풍 예고!
- [단독] 코로나 외에는 입원 금지인데…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의혹
- 음주 뺑소니로 화물 운전사 참변…위험천만 ‘시골 음주운전’
- 아파트 8층 ‘창틀 교체’ 작업자 2명 사망…또 안전 불감증
- 야구부 학폭 누명에 2차 피해까지…유망주들 ‘강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