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배달기사 등 이동 노동자 쉼터 개소

박영하 입력 2021. 12. 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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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공영주차장 내에 울주군 이동노동자 쉼터를 열었습니다.

쉼터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것으로, 혹한기에 대비해 내년 4월 30일까지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쉼터는 난방시설과 TV, 정수기, 소파 등을 갖췄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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