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간호중' 극장 개봉 이후 입소문 터졌다

조지영 2021. 12. 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의 하나인 '간호중'(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시네마틱 드라마로 공개되어 '한국형 SF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간호중'이 확장판을 통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오면서 극장 관객들에게 역시 극찬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의 하나인 '간호중'(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시네마틱 드라마로 공개되어 '한국형 SF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간호중'이 확장판을 통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오면서 극장 관객들에게 역시 극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이유영, 예수정, 염혜란, 윤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이고, 장르 마스터 민규동 감독이 탄생시킨 SF적 세계관에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개봉과 함께 '간호중'을 관람한 관객들은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주말 동안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간호중'은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와 지칠 대로 지친 보호자를 보살피는 간병 로봇이 자신의 돌봄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영, 예수정, 염혜란, 윤경호 등이 출연했고 '허스토리'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최정윤, 이혼 절차 진행 근황 “생활고로 알바까지..”
백종원, “환자용 김치 레시피 알려달라” 선넘은 부탁에…
배기성, 12세 연하 ♥이은비와 잘 사는 줄 알았는데..“이혼 위기 있었다”
강남 “상견례 때 멍투성이..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렀다”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