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봉곤 "김다현, 코로나 시기 동안 가장 노릇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2. 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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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방송인 김봉곤이 가수인 딸 김다현을 자랑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돈 잘 버는 자식VS돈 못 버는 자식'으로 꾸며져 김다현, 김봉곤 부녀, 김영희 모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은 "제 딸 자랑하면 팔불출 같지만 정말 최고"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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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김봉곤이 가수인 딸 김다현을 자랑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돈 잘 버는 자식VS돈 못 버는 자식'으로 꾸며져 김다현, 김봉곤 부녀, 김영희 모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은 "제 딸 자랑하면 팔불출 같지만 정말 최고"라고 칭찬했다. 그는 "30년 훈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살았는데 이젠 '다현 아빠'가 됐다. 2년 동안 코로나로 백수 아닌 백수였다. 근데 다현이가 가장 노릇을 했다"며 "'살림남2'에도 고정 출연 제안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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