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2024년 종합병원 개원
윤희정 입력 2021. 12. 3. 08:16
[KBS 대구]대구혁신도시에 2024년 7월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이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오늘 오후 각산동 혁신도시 내 병원 터에서 대구연세병원 착공식을 엽니다.
대구연세병원은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4만5천 제곱미터 규모에 뇌.
혈관과 소화기,척추관절 등 14개 진료과 4백 병상으로 문을 연 뒤 차후 23개 과,8백 병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혁신도시 병원 설립으로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도시 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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