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내년 2월까지 한파구급대 운영
박기원 입력 2021. 12. 3. 08:13
[KBS 창원]경상남도소방본부가 내년 2월 말까지 119 한파구급대를 운영합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경남 18개 소방서에 있는 110여 대의 구급차에 급속온풍기를 갖춰 한랭질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 구급장비를 탑재한 펌프차로 경로당과 논·밭을 순찰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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