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체이탈자', 9일째 1위..50만명 돌파 육박 [Nbox]

정유진 기자 2021. 12. 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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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일 하루 2만56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일째 정상을 유지했다.

이로써 '유체이탈자'는 개봉 10일만에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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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일 하루 2만56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일째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 3845명이다.

이로써 '유체이탈자'는 개봉 10일만에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윤계상 외에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같은 날 1만8661명,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만3488명을 동원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9만4435명, 33만107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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