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겨울철 '전력 수급 상황실' 운영
윤주성 입력 2021. 12. 3. 08:12
[KBS 광주]겨울철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한전이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합니다.
한국전력은 한파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와 15개 지역본부에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전은 특히 공동주택 구내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전기안전공사와 정전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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