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폭발' 호날두, 최고평점 8.5..동점골 페르난데스 7.9  

서정환 2021. 12. 3.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가 멀티골을 터트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구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맨유는 전반 43분 브로누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호날두가 경기를 끝내는 결승골을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가 멀티골을 터트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구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승점 21점의 맨유는 리그 7위가 됐다.

선제골은 아스널의 몫이었다. 전반 14분 스미스 로우가 선제골을 뽑았다. 맨유는 전반 43분 브로누 페르난데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해결사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7분 래시포드의 크로스를 역전골로 연결했다. 불과 2분 뒤 외데가르드의 동점골이 터졌다.

호날두가 경기를 끝내는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23분 프레드가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호날두가 나서 성공시켰다. 맨유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최고평점 8.5를 부여했다. 동점골을 넣언 페르난데스가 7.9로 뒤를 이었다. 도움을 하나씩 추가한 프레드가 7.8, 래시포드가 7.7이었다.

아스날에서는 골을 합작한 외데가르드(7.2)와 마르티넬리(7.1)가 평가가 가장 좋았다. 스미스 로우(7.1)가 그 다음 평가가 좋았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2/0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