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모자·장갑 등 '방한 필수템' 출시

이정은 2021. 12. 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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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업체 한세드림 모이몰른은 '방한 필수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버킷햇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더해 겨울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엠버킷햇'은 커다란 귀 모티브가 귀여운 버킷햇으로, 기모감이 도는 벨벳 소재를 사용했다.

퍼 소재의 겨울용 벙거지 모자 '댄싱윈터햇'은 귀달이 장식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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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아동복업체 한세드림 모이몰른은 '방한 필수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버킷햇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더해 겨울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엠버킷햇'은 커다란 귀 모티브가 귀여운 버킷햇으로, 기모감이 도는 벨벳 소재를 사용했다. 퍼 소재의 겨울용 벙거지 모자 '댄싱윈터햇'은 귀달이 장식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귀와 목을 감싸는 모양의 귀달이모자도 선보였다. '니토귀달이방한모'는 벨보아 안감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엔시아무스탕방한모'는 귀달이 부분에 서로 다른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겨울 슈즈 역시 보온과 개성을 더해 선보였다. '아이엠부츠형멜로디화'는 발목까지 덮어주는 길이와 퍼 안감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와 벨보아 안감이 돋보이는 '아렌리본부츠형멜로디화'는 발등에 있는 큰 리본이 포인트다.

목도리와 장갑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귀여운 부엉이 모티브를 형상화한 트렌디한 퍼 소재의 '부엉부엉머플러'는 안쪽에 고리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다. '부엉부엉화섬장갑'은 부엉이 부리 입체 모티브와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시보리단이 돋보이며, 안감은 패딩 처리가 돼 있다. 고양이 모티브를 형상화한 '앨리캣퍼머플러'와 고양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 듯한 귀여운 디자인의 '앨리캣화섬장갑'도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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