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지누, 51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백일..고가의 자동차 선물 인증!

김나연 2021. 12. 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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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누가 늦둥이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2일 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오 백일 됐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백일 기념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멀뚱히 앉아있는 지누의 아들 시오가 담겼다.

이후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깜짝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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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지누가 늦둥이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2일 지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오 백일 됐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백일 기념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멀뚱히 앉아있는 지누의 아들 시오가 담겼다. 이와 함께 귀여운 리본모양 풍선이 달린 D사의 클래식 유아 전동차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에 지누는 "하늘이 삼촌 선물 고마워요!!! 오빠 차 뽑았다 !!!!"라고 덧붙여 해당 전동차가 이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알렸다.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선물로 조카의 백일을 축하하는 이하늘의 통큰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누는 변호사 임사라와 지난 3월 결혼했다. 이후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깜짝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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