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딸, 무슨 스트레스 받았길래? 놀이터서 돌연 샤우팅(워맨스가필요해)

박수인 2021. 12.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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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의 딸이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기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최정윤의 딸 지우는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놀이터에서 소리 좀 지르고 가겠다"고 말했고 최정윤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는 듯 의연하게 반응했다.

놀이터에 도착한 지우는 목청껏 소리를 질렀고 최정윤은 "이제 속이 후련해?"라며 이후 딸의 반응을 살폈다.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기가 인생 6년 차 지우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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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정윤의 딸이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기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임을 알린 배우 최정윤과 그의 6살 딸 지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의 딸 지우는 유치원 통학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놀이터에서 소리 좀 지르고 가겠다"고 말했고 최정윤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는 듯 의연하게 반응했다.

놀이터에 도착한 지우는 목청껏 소리를 질렀고 최정윤은 "이제 속이 후련해?"라며 이후 딸의 반응을 살폈다.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기가 인생 6년 차 지우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던 것.

이를 VCR로 본 MC 신동엽은 "사실 6살도 스트레스가 있다"며 지우의 행동에 공감했고 장도연은 "근데 프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놀이터에서 해결하고 집에 가는 게"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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