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1177.45원 1원.. 상승 출발 예상

이지운 기자 2021. 12.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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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는 양호했지만 전주보다는 소폭 증가한 22만2000명을 기록, 연준위원들의 테이퍼링 조기 종료 발언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성 언급은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엔화는 오미크론 관련 전염력이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완화와 함께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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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7.45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연준의 매파적 태도가 지속되며 국채금리가 반등한 가운데 오미크론 관련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는 양호했지만 전주보다는 소폭 증가한 22만2000명을 기록, 연준위원들의 테이퍼링 조기 종료 발언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성 언급은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엔화는 오미크론 관련 전염력이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완화와 함께 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소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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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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