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2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유럽연합은 절반이 뚫려

입력 2021. 12. 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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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에서 두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럽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유럽연합에서 절반이 넘는 국가가 오미크론에 감염됐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이번에는 미네소타주에서 2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인터뷰 : 젠 사키 / 백악관 대변인 -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미네소타주 공중보건국과의 대화에서 뉴욕시로 여행을 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지난달 뉴욕시를 방문했고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확진자가 해외여행 이력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오미크론이 미국 전역에 확산했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추가접종 확대, 코로나 검사 확대 등을 포함한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하며 봉쇄 조치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유럽연합 27개국 중 절반이 넘는 국가에서 확인되며 지역전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총리는 직접 부스터샷을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 인터뷰 : 존슨 / 영국 총리 - "오미크론 사태에 대해 균형 있는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가 작년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변이가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은한 달도 안돼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고,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MBN뉴스 이동석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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