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고래화' 10∼11일 무대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립무용단은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정기공연 '고래화(畵)'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고래잡이를 함께 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타인과 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해줄 존재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정기공연 '고래화(畵)'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고래잡이를 함께 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타인과 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해줄 존재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4장으로 1장 흙의 기억, 2장 바람의 기억, 3장 불의 기억, 4장 물의 기억으로 구성됐다.
고래 모습을 웅장하고 신비롭게 형상화했으며, 고래를 잡는 투사들의 강인한 모습 등을 표현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canto@yna.co.kr
- ☞ '연예인 1호' 국회의원…홍성우씨 별세
- ☞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눈물…"불편함·분노 드려 송구·죄송"
- ☞ '같은 팀 후배에 성폭력' 우슈 전 국가대표 검찰 송치
- ☞ 손담비,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과 열애
- ☞ 오미크론 첫 확진 부부 거짓말 일파만파…고발 검토
- ☞ 술에 취해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청 직원
- ☞ 태국 출신 여성, K팝 걸그룹 멤버 데뷔 놓고 `시끌시끌' 왜?
- ☞ 방송인 이지애도 확진…기저질환 있어 백신 미접종
- ☞ 이재명 "아내가 교사 뺨 때렸다고 보도한다던데…"
- ☞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AOA 출신 권민아 사건 검찰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