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고래화' 10∼11일 무대 오른다

김근주 2021. 12. 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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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은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정기공연 '고래화(畵)'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고래잡이를 함께 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타인과 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해줄 존재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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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CI [울산시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10일 오후 8시와 11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4회 정기공연 '고래화(畵)'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고래잡이를 함께 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타인과 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해줄 존재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총 4장으로 1장 흙의 기억, 2장 바람의 기억, 3장 불의 기억, 4장 물의 기억으로 구성됐다.

고래 모습을 웅장하고 신비롭게 형상화했으며, 고래를 잡는 투사들의 강인한 모습 등을 표현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으로 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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