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축사 화재..2억 3천만 원 피해
안희재 기자 2021. 12. 3. 07:03
고창군 한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일) 새벽 3시 40분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축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6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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