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대법원으로..검찰·양부, 상고장 제출
입력 2021. 12. 3. 07:02
양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과 정인 양의 양부 측 모두 어제(2일) 이 사건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양모인 장 모 씨에 대한 살인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1심의 무기징역 판단을 깨고 징역 35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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