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 손흥민, "콘테 감독의 열정적인 모습 존경한다"

이인환 2021. 12.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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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정적으로 뛰고 싶기에 콘테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러 2-0로 이겼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은 매우 열정적이다. 나는 그의 그런 모습을 존경한다"라면서 "나는 열정적으로 뛰고 싶다. 콘테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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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나도 열정적으로 뛰고 싶기에 콘테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러 2-0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승점 21점)은 기존 9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브렌트포드(승점 16)는 11위에 머물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을 신고했다. 그의 골은 팀이 상대 자책골로 1-0 앞서고 있던 후반 19분에 나왔다. 왼쪽에 있던 레길론의 패스를 브렌트포드 문전에서 건네받은 손흥민은 오른발을 툭 갖다 대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팀은 기분 좋은 두 골차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아마존 프라임과 한 인터뷰서 손흥민은 "콘테 감독은 공이 있든 없든 모두가 움직이는 것을 요구한다"라면서 "모든 선수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은 매우 열정적이다. 나는 그의 그런 모습을 존경한다"라면서 "나는 열정적으로 뛰고 싶다. 콘테 감독의 열정이 느껴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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