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틀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보도국 2021. 12. 3. 06:18
아파트 창틀을 교체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일) 오전 9시 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새 창틀을 끌어 올리던 중 기존 창틀이 밖으로 떨어지면서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체벌·욕설" vs "수억원 요구"
- [센터연예] 지연·황재균, 온라인상 이혼설에 "사실무근"
- 수첩 속 빼곡한 10대 청년의 꿈…못 이룬 채 공장서 쓰러져
- 온라인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안전대비 강화"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20대 검거
- FC서울 "'음주운전 은폐' 황현수 계약 해지"
- 중국서 일본인 엄마·아들 흉기 피습…中 "사건 발생 유감"
- 지인 여성과 성관계 '불법촬영' 공무원에 징역1년 집행유예
- '장기미제' 20년 전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돼
- '6·25 폭주족' 구경하던 10대들 날벼락…신호위반 차량이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