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에 성공했는데도 루시드 5%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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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했는데도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 기업) 루시드의 주가가 5% 이상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34% 급락한 48.4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일제히 반등했음에도 전기차 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루시드는 전기차 주가 일제히 하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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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뉴욕증시가 상승했는데도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 기업) 루시드의 주가가 5% 이상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34% 급락한 48.4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루시드가 급락한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날 뉴욕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일제히 반등했음에도 전기차 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루시드는 전기차 주가 일제히 하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일 급락했던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하며 하루 만에 오미크론 충격을 극복하는 모습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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