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난 도시 남자, ♥전혜진 때문에 자연에서 살아"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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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아내 전혜진 때문에 자연에서 산다고 밝혔다.
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산책 데이트했다.
공효진은 죽도 생활이 이틀밖에 남지 않자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둘이서 산책이라도 해라. 노을 질 때. 손이라도 잡고 걸어라"고 데이트를 권했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어깨동무를 하고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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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아내 전혜진 때문에 자연에서 산다고 밝혔다.
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산책 데이트했다.
공효진은 죽도 생활이 이틀밖에 남지 않자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둘이서 산책이라도 해라. 노을 질 때. 손이라도 잡고 걸어라”고 데이트를 권했다. 전혜진은 “여기 와서 한 번도 안 잡았는데?”라며 남편 이천희와 함께 모처럼 데이트했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어깨동무를 하고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했다. 두 사람은 해가 지는 죽도의 풍경에 감탄했고, 이천희는 “사람들이 나한테 도시 그렇게 좋아하더니 결국 자연에 사네 하는데 내가 좋아 사는 게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나 때문에 사는 거지”라고 응수했고, 이천희는 “도시 사람인데. 어느 날 전혜진 씨 때문에”라고 대꾸했다. 제작진은 “사랑꾼이네”라고 감탄했고 이천희는 “어, 그러네. 내가 이렇게 바뀔 줄이야”라며 셀프 감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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