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8% 반등..오미크론 공포 후퇴, 저가매수 유입

신기림 기자 2021. 12. 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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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17.75포인트(1.82%) 급등해 3만4639.79로 잠정 집계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64.12포인트(1.42%) 뛴 4577.16으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 역시 127.27포인트(0.83%) 올라 1만5381.32로 거래를 마쳤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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