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손 느린 조현철, 성동일 따가운 눈치에 "저 방송 안 맞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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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린 조현철이 성동일의 눈치를 봐 웃음을 줬다.
이날 조현철은 성동일의 저녁 준비에 손을 보태며 전복 손질을 맡았다.
이 과정 조현철은 꼼꼼한 성격에 맞게 느리고 섬세하게 전복을 하나하나 손질했고, 마음이 급한 성동일은 이런 조현철을 뒤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너 진짜 꼼꼼하고 오래 걸리고 시간 걸리는구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조현철은 꼼꼼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을 성동일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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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이 느린 조현철이 성동일의 눈치를 봐 웃음을 줬다.
12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7회에서는 배우 천우희, 조현철이 함께하는 전남 보성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조현철은 성동일의 저녁 준비에 손을 보태며 전복 손질을 맡았다. 이 과정 조현철은 꼼꼼한 성격에 맞게 느리고 섬세하게 전복을 하나하나 손질했고, 마음이 급한 성동일은 이런 조현철을 뒤에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너 진짜 꼼꼼하고 오래 걸리고 시간 걸리는구나"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제야 성동일의 급한 눈치를 느긴 조현철은 "저 방송이랑 잘 안 맞죠?"하고 물었다. 천우희는 이에 "아니야, 섬세해. 섬세한 거야, 오빠"라며 장점으로 승화시키곤 "오빠 진짜 손질 잘하네요"라고 칭찬했다. 성동일 역시 "현철아, 천천히 해. 괜찮아"라며 물러났다.
이후 조현철은 꼼꼼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을 성동일에게 건넸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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