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내 인기는 거품" 부담감+팀원 탈락에 자책 눈물(국민가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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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팀원들을 떠나보낸 것에 대한 자책 눈물을 흘렸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이병찬과 하동연의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공개 됐다.
이병찬은 이태원에서 라면 가게를 하는 하동연에게 "가게 운영할 때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고 한다.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팀원들은 메시지를 보내 이병찬을 다독였고, 결국 이병찬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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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병찬이 팀원들을 떠나보낸 것에 대한 자책 눈물을 흘렸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이병찬과 하동연의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공개 됐다.
이병찬과 하동연은 기피 대상으로 선택을 받지 못해 대결이 성사 됐다. 이병찬은 이태원에서 라면 가게를 하는 하동연에게 “가게 운영할 때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고 한다.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동연은 “우리 가게 알바생이 필요한데 거기서 일하면 되겠다”고 받아쳤다.
선공 이병찬은 “나는 진심으로 거품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로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이미지로 사랑 받는 거니까”라고 자신의 실력을 돌아봤다. 앞서 메들리 팀 미션과 대장전에서 참담한 결과로 팀원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혼자 살아 남은 이병찬은 허전함에 힘들어 했다. 팀원들은 메시지를 보내 이병찬을 다독였고, 결국 이병찬은 눈물을 흘렸다.
이병찬은 “진수병찬을 떠나보내고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가사에 잘 담긴 것 같다.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담은 벤의 ‘열애중’을 선곡해 간절함을 담아 불렀다. 이에 맞선 하동연은 “국민가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병찬이의 성장기에 사춘기가 올 거다”라고 이병찬을 견제하며 이하이의 ‘ROSE’로 매력적인 동굴 보이스의 힘을 보여줬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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